[엘리야의 외침] 239.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근간입니다. 2부_데이비드오워 선지자

[엘리야의 외침] 239.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근간입니다. 2부_데이비드오워 선지자

 

1. 죽음과 잠: 성경적 이해

성경에서는 종종 죽음을 ‘잠’으로 비유합니다. 이는 죽음이 영원한 끝이 아니라, 부활을 기다리는 일시적인 상태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다니엘 12장 2절에서는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얻기도 하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겠으며”라고 말합니다. 이는 죽음이 끝이 아니며, 깨어남, 즉 부활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요한복음 11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잔다’고 표현하시며, 그를 깨우러 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을 잠으로 비유하시며 부활의 가능성을 암시하셨습니다. 시편 90편 5절에서는 인생의 덧없음을 묘사하며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라고 노래합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에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무덤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고 기록하며, 죽음에서 깨어나는 부활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7장 60절에서는 스데반이 순교하는 순간을 ‘자니라’고 표현하며, 죽음 이후의 영원한 안식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성경은 죽음을 낭만적으로만 묘사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이며,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경고합니다. 사무엘하 14장 14절은 “우리는 정녕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음 같을 것이오며 하나님은 생명을 폐하지 아니하시고”라고 말하며 죽음의 필연성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단순히 잠으로 여기는 것을 넘어, 삶의 결산을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 다니엘 12:2
  • 요한복음 11:11-14
  • 시편 90:5
  • 마태복음 27:52
  • 사도행전 7:60
  • 히브리서 9:27
  • 사무엘하 14:14

 

2. 삶의 결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결산의 때가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사도행전 13장 36절은 다윗이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는데”라고 기록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긴 자였기에 그의 죽음은 단순한 육체의 소멸이 아닌, 부활을 위한 잠듦으로 여겨집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결산할 날이 올 것을 말씀하시며, 이 삶을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8절은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나니”라고 경고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지 않는 죽음의 비극성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5장 20절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확증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라고 말하며, 마지막 때에 있을 부활의 놀라운 변화를 예고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4절은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항상 있다 하니”라며 세상의 조롱을 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죽음 이후에 의식적인 삶이 있다고 믿으며, 영생을 위해 창조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은 결산의 관문이며,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머무는 순례자요 나그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우리는 천국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은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가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희생적인 삶을 통해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사도행전 13:36
  • 고린도전서 15:18
  • 고린도전서 15:20
  • 고린도전서 15:51
  • 베드로후서 3:4
  • 요한계시록 14:13

 

3. 무지와 경고: 깨어있어야 할 이유

주님께서는 교회의 무지함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십니다. 교회의 휴거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를 듣는 것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죽음, 부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거나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진정한 복음에 저항하는 행위입니다.

주님께서 두 선지자에게 휴거를 자주 보여주시는 이유는 이미 그 사건이 성취될 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두 번 꿈을 꾼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 세대가 올바르게 주님을 섬기지 못하는 이유는 그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두려움 없이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삶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원불변한 품성은 거룩하심입니다.

주님을 잘 알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번영복음의 신을 섬기게 됩니다. 구원의 진정한 역할은 여러분을 거룩함으로 회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휴거와 지상 재림은 분명히 다릅니다. 휴거의 날과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기준을 잘 알아야 하며,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가르치는 성령님의 역할도 알아야 합니다. 죽은 자들에게 일어나는 부활의 능력과 의미를 깨닫고, 순결에 대해 성경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빛을 통해 죽어가는 이 땅에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도 연구해야 합니다. 왜 전도를 해야 하는지 그 의미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게 이러한 메시지는 매우 심각합니다. 지금의 많은 크리스천들은 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무지 가운데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읽고 성령님의 가르침으로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그 안에는 아름답고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 위에 여러분의 삶을 세워야 합니다. 신약과 구약의 하나님은 동일하시며, 아직도 죄를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지식과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여러분이 믿음에서 떠내려가는 배교와 변질로부터 돌이키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천국 복음의 상세한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영원한 천국 복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 요한계시록 14:9-11

 

4. 두 종류의 죽음: 선택의 기로에 서다

성경에서는 죽음을 자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죽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죄 안에서 죽는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19절에서 2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이 구절에서 주님께서는 여호와의 진노가 이르기 전에 백성을 구원하신 후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육체의 부활과 밀실로 숨는 것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말씀하시는 휴거의 순서를 이사야를 통해서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1절에서 3절에서는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얻을 것이요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두 무리로 나누십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하며 모든 사람이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사무엘하 14장 14절은 “우리는 정녕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음 같을 것이오며 하나님은 생명을 폐하지 아니하시고 쫓겨난 자로 저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시려고 방책을 베푸시나이다”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쫓겨난 자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해 방책을 베푸신다고 약속합니다. 욥기 10장 8절은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시며 만드셨는데 이제는 변하여 나를 치시나이다”라고 말하며,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주권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과 죽음이 모두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를 위해 죽는 것은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 이사야 26:19-21
  • 다니엘 12:1-3
  • 히브리서 9:27
  • 사무엘하 14:14
  • 욥기 10:8
  • 로마서 14:8

 

5. 구원과 심판: 두 가지 부활

주님께서는 거듭난 자들과 반역한 자들을 구별하여 다루십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부터 9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이 구절은 거듭난 자들에게는 안식을 주시고, 복음에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는 형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줍니다.

이처럼 두 가지 부활이 있습니다. 거듭난 자들은 영생의 부활을, 반역한 자들은 형벌의 부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절은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라고 말하며,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주어질 안식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복음에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죄이며, 예수님을 안다면 복음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 3장 24절은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라고 말하며,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날이 이르러 잠자는 자들이 모두 일어날 것이며, 주님을 알지 못하고 영광을 돌리지 않았던 자들은 주님으로부터 영원히 단절될 것입니다. 신명기 4장 11절은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화염이 충천하고 유운과 흑암과 광풍이 덮였는”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을 묘사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6절부터 31절은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라고 경고하며, 진리를 알면서도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임할 심판의 무서움을 강조합니다. 시편 2편 10절부터 12절은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판단자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라고 말하며,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그 아들에게 입맞추는 자들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1:7-9
  • 창세기 3:24
  • 신명기 4:11
  • 히브리서 10:26-31
  • 시편 2:10-12

 

6. 부활의 소망: 승리의 삶을 향하여

여러분의 영혼은 영원히 산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 휴거가 일어나기 전에는 죄 때문에 누구에게나 사망이 찾아오지만, 여러분은 지구에서 한 번만 살기 때문에 지금 영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은 인간 존재의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거류하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11절과 12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 말하며,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권면합니다. 아브라함도 텐트를 치고 지구에서 나그네처럼 살며 더 나은 나라를 바라보았습니다.

야고보서 4장 13절부터 17절은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할터이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경고하며, 허탄한 자랑을 버리고 주의 뜻을 따라 선을 행하도록 촉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땅의 삶에 투자하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바쁘게 살아가지만,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갑자기 찾아오는 한 날의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휴거의 소망이 있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을 것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경건하게 삶을 산 크리스천들은 본향인 천국에서 깨어나 자신의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2:11-12
  • 야고보서 4:13-17

 

7.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다른 죽음, 즉 죄 가운데 죽는 것은 비극입니다. 요한복음 8장 24절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니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죄 가운데 죽는 자들은 큰 보좌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가 거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죽음과 소망을 함께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크리스천들은 부활의 소망으로 세상에서 구별된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들의 경건한 삶으로 인해 천국에 갈 것을 축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과 14절은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의 소망을 강조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절부터 3절은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먼저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말하며, 십자가와 보혈의 복음을 통해 구원을 얻고 부활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요한복음 8:24
  • 데살로니가전서 4:13-14
  • 고린도전서 15:1-3

 

8. 승리하신 그리스도: 부활의 권능

주님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5절은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는 구원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부터 14절에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소망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4절부터 57절은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망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음을 확증합니다. 이 말씀은 휴거의 근거가 됩니다.

로마서 8장 9절부터 11절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심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 요한계시록 1:5
  • 고린도전서 15:54-57
  • 로마서 8:9-11

 

이 모든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