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외침] 356.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는 거룩한 삶 1부_데이비드오워 선지자

 

1. 영화롭게 변모되는 것의 중요성

요한일서 3장 2절은 교회를 순결함으로 부르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은 영화로운 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천년왕국에서 일어날 일을 분명히 알려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천년왕국 시대에 지구에 살다가 옮겨진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자손을 번성시키지만, 휴거를 통해 주님과 함께 내려올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습니다. 이는 두 선지자를 통해 주님의 영화롭고 다차원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영화로운 몸은 즉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며, 1초도 되지 않아 주님의 보좌 앞에 설 수 있게 합니다. 성경을 읽는 동안에도 영화로운 몸은 세상의 다양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2. 천국 시민의 삶과 기다림

빌립보서 3장 20-21절과 17-19절은 영화롭게 변모된다는 것이 구속의 마지막 단계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주님께서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메가 선지자를 영화롭게 변모시키셨고, 이는 유럽에서 가장 현대화된 도시 한가운데서 고대의 일을 재현하신 것입니다. 맹인들의 눈이 열리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는 기적이 생방송 카메라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2023년 6월 19일, 영화롭게 변모되는 것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다루며, 휴거가 일어나면 우리도 주님과 같은 영화로운 몸을 입게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서 전하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은 세상과 다르며 천국의 시민들이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들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으며, 천국의 영광에 시선을 집중하고 삽니다. 그들은 그곳으로부터 구원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빌립보서 3장 20-21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능력으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3.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기다림

사도행전 1장과 요한계시록 1장은 예수님의 승천과 요한이 천국에서 주님을 뵌 경험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천국으로부터 오시는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휴거는 천국으로부터 오시는 구세주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 땅에 있지 않으며, 주님께서 영화롭게 변모되는 것을 말씀하실 때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천국에 대해 먼저 말씀하십니다. 영화롭게 변모된 사람들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이 땅의 거인들로부터 구별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주님께서 우리를 어디서 구원하시는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지구가 환란에 들어가기 전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쏟으셨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성찬식을 통해 이를 기념하며 주님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4. 현대 교회에 대한 도전과 권면

주님께서는 주님께 속한 백성들을 재난의 영역에 빠지기 전에 구원하러 오십니다. 두 선지자는 교회가 데려감을 당한 후에 이 땅에 어린양의 진노를 쏟아붓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지진, 지카 바이러스, 에볼라 등은 어린양의 진노의 예시입니다. 이 두 선지자는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며 사람들을 치유했지만, 휴거 후에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진노를 행할 것입니다. 천국으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은 천국의 시민에 속하는 자들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소개합니다. 그 사람들은 천국으로부터 오실 구원자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립니다. 히브리서 9장 26-28절은 주님께서 죄를 위해 죽으시기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고,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위해 그들을 데려가시려고 오시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5. 인내와 기다림의 중요성

디도서 2장 11-13절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라고 말합니다. 메시야께서 데려가시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벨론 포로 때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천국으로부터 오실 구원자를 기다립니다. 잠시 찬양을 듣고 이어서 말씀을 전달하겠습니다.

 

6. 영화로운 구원과 치유의 선포

빌립보서 3장, 히브리서 9장, 디도서 2장은 주님께서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을 데려가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주님께서 데려가시는 백성들은 주님의 오심을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현대 교회의 모습은 심각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 특히 학수고대하며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인스턴트 세대는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휴거가 일어나면 그들도 나와 같은 몸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2장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는 종들의 비유를 통해 기다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누가복음 12장 37절]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7. 베데스다 연못의 불구자와 기다림의 의미

요한복음 5장은 38년 동안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기다린 불구자의 이야기를 통해 기다림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그는 천사가 와서 물을 움직일 때 치유받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창세기 19장과 히브리서 1장은 천사들이 백성들에게 은혜와 자비로 그들을 섬겼음을 보여줍니다. 38년 동안 불구자로 있던 그 사람은 하늘로부터 구원자가 와서 그를 구원하기를 열정적으로 기다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오셔서 데려가실 교회에 대해 말씀하시며, 기다림의 종류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데려가실 교회는 이 땅의 모든 불법과 배교 가운데서도 오래 참고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끔찍한 고통 중에 있으며,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가시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립니다.

[히브리서 1장 4절]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