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7 이스라엘 뉴스 _ 트럼프와 네타냐후, 이란에 대해 의견 일치; 테헤란, 미국에 제재 해제 요구_2025년 4월 23일

이스라엘 뉴스 _ 트럼프와 네타냐후, 이란에 대해 의견 일치; 테헤란, 미국에 제재 해제 요구 TV7 이스라엘 뉴스 2025년 4월 23일

 

1.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작전 강화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내 하마스를 상대로 한 작전 활동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IDF(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남부 가자 지구의 모라그 회랑에서 기자들에게 군의 목표 달성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작전 목표가 하마스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켜 인질을 집으로 데려오고 하마스 정부와 군사 조직을 해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데프린 준장은 인질 문제가 최우선 순위이며, 모든 병사들이 이 목표를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작전의 모호성을 유지함으로써 하마스가 IDF의 작전 패턴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마스와 테러 조직원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IDF는 작전 시작 이후 작전의 모호성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작전 전략의 일부이다. IDF는 하마스에게 자신들의 행동을 드러낼 의도가 없으며, 현재 작전을 완료한 지역에서 점차 작전을 확대하고 기습 효과를 유지할 것이다. 하마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IDF는 가자 지구의 남북은 물론 외부 어디에서든 하마스가 활동하는 곳이라면 끝까지 추격할 것이다. IDF는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인질을 집으로 데려올 때까지 휴식하지 않을 것이다.

2. 네타냐후 총리의 ‘완전한 승리’ 강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파 시에서 열린 1948년 자파 전투에서 전사한 “이르군” 부대원 추모식에서 연설하며, 독립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의 신념과 현재 “구원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들을 비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지구, 레바논, 시리아 등지에서 활약하는 용감한 군인과 지휘관들이 현재 전쟁이 역사적인 캠페인임을 이해하고 있으며, 자파 해방이 완전한 승리로 끝났듯이 오늘날에도 완전한 승리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쟁 목표를 완수하여 가자 지구의 하마스 통치를 무너뜨리고, 납치된 남녀를 포함한 형제자매들을 귀환시키며, 가자 지구로부터의 미래 위협을 좌절시키고, 대피한 주민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마스와 테러 관련 단체들이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저지른 잔혹 행위로 인해 예루살렘이 이란의 악의 축을 효과적으로 무너뜨려 중동 질서를 바꿔야 했다고 덧붙였다. 10월 7일의 끔찍한 테러 전쟁은 타협 없는 대응을 요구했으며, 과거에도 하마스를 상대로 주요 작전을 수행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어 기둥”, “보호 엣지”, “벽의 수호자” 작전 등을 언급하며, 이 전투에서 수천 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하고 지휘관을 공격했지만, 국내외적으로 정당성이 부족하여 현장에 투입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0월 7일의 끔찍한 학살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입되어 적을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강력한 공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중동 질서 변화와 이란에 대한 강경 입장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발발 후 이틀 만에 중동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공언했으며, 현재 이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결단력과 군대의 용맹 덕분에 가자 지구, 레바논, 시리아 등지에서 ‘악의 축’을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신의 이란 및 핵 야망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다는 추측에 대해, 예루살렘은 아야톨라 정권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이란의 지역 내 호전성과 대량살상무기 확보 시도를 좌절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문제에 대한 해결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란이 칼리프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독극물, 공포, 선전”을 퍼뜨리는 채널의 주장을 믿지 말라고 경고하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이스라엘의 영원함을 보장하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란이 지중해 연안에 칼리프 국가를 세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레바논과 이란 후원 세력의 파괴 위협 또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조 및 이란 핵 협상 관련 입장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 이후,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워싱턴과 이란 간의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 앱에 “이란을 포함한 여러 주제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다. 모든 문제에서 우리는 같은 편”이라고 게시했다. 네타냐후 총리 또한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레비트는 미국이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녀는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와 논의했으며,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이 아야톨라 정권의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제시한 여러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새로운 핵 합의를 수용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최고 지도자의 틀과 레드 라인을 수용한다면 모든 협력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굴욕과 패배를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가 내 헌신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행동하면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5. 미국의 대이란 제재 및 이란-중국 관계 강화

미국 재무부는 이란 에너지 부문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고, 이란 국영 및 액화 석유 가스 재벌 세예드 아사둘라 에맘조메와 그의 기업 네트워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수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LPG와 원유를 해외 시장으로 운송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무부는 에맘조메가 이란 정권의 주요 수입원으로, 이 수익금이 이란의 핵 및 첨단 재래식 무기 프로그램과 헤즈볼라, 후티, 하마스와 같은 지역 대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 외무부는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향후 회담에서 이란의 접근 방식을 조율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중국 관계가 건설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외무장관의 중국 방문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이란-미국 협상에 대한 협의를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만에서 진행 중인 기술 회담과 토요일에 예정된 회담은 이란 경제를 마비시키는 제재 체제를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기본적인 요구는 실질적이고 완전한 효과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불법적이고 억압적인 제재를 해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