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휴거를 준비시키는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의 메세지입니다.

데이비드오워 선지자님

내가 핏값을 지불하고 샀던 교회는

어디 있느냐?

주님께서는 왼쪽 어깨에서부터 흐르는 붉은 천을 두르고 계셨습니다. 아주아주 붉은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있는 붉은색을 상상해 보세요. 이것은 동일한 붉은 천입니다. 주님의 손이 저를 만지려고 했을 때 그 영광은 엄청났습니다.

그때 저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분의 얼굴에 초점을 맞췄을 때 이렇게 손을 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해 한 일을 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것을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렇게 욕보임을 당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병사들은 예수님이 쓰러지고 어깨가 부서질 때까지 때렸습니다. 얼마나 때렸는지 어깨가 부서져 십자가를 질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깨가 부서졌습니다. 쓰러지셨습니다.

시편 22편을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상처보다 충격으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엄청난 증오에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병사들은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실 때까지 때렸습니다.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때렸단 말입니다.

만일 이 문 앞에 있는 개를 때린다면 당신은 체포될 것입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법이 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보호할 법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수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왼쪽 어깨에 걸쳐 있던 붉은 천이 보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쏟으신 그 피 말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아신다면 어떻게 음란죄를 저지를 수 있나요? 어떻게 나 중심으로 살 수 있나요?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 나! 나! 나! 어떻게 당신의 기분만 생각할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기분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걱정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손을 보여주시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한 일을 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상처와 흉터를 보여주시면서 “그런데 내가 죗값을 지불하고 샀던 교회는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샀던 교회는 어디 있느냐?”

목사들은 코미디를 하느라 바쁩니다. 목사들은 자신이 재미가 있으면 더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생각하죠? 목사가 재미있으면 그 교회에 갑니다. 그렇지 않나요? 목사가 재미있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이런 것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하나님의 성전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부르긴 하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으십니다. “교회는 다 어디 있느냐? 내가 그들을 위해 상처받고 고난을 당했는데 교회들은 어디 있느냐!”

그들은 정치에도 끼어듭니다. 르완다에서는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가 사람들을 죽입니다. 목사들도 맞서 싸워 사람들을 죽입니다. 케냐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붙잡히면 다른 사람을 고자질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은 다른 부족 출신의 명단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 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약혼녀가 약혼반지를 낀 채로 술집에서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음란한 행동을 하면서 말입니다.

교회는 음란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영적인 음란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신랑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는 마법사와 거짓 선지자 미혹과 거짓의 남자, 돈 많은 남자에게도 갔었고 오늘날 TV를 통해 세상적인 복을 전하는 남자에게도 갔습니다.

이들은 세상의 물질을 기다리는 거짓 크리스천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부가 여러분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물질적인 부는 사람을 술 취하게 합니다.

목사들은 하나님께 설교하고 싶다며 성령의 불이 필요하다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에게 기름부음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설교하면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헌금액이 점차 불어나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고 그런 후 그는 정치적인 권력을 쫓아갑니다. 그는 의회 진출을 꿈꾸게 되며 이제 자신을 키워주신 보스(하나님)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는 더 많은 돈과 정치적 권력을 따라 새로운 보스를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핏값으로 사신 교회는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계시록 19장 13절 말씀입니다.

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이 부분이 휴거의 문과 관계있습니다. 휴거 전에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보셨지요? 여기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준비하고 영적으로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길 원한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세요

“주여 휴거를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그날이 오면 그 문이 닫힙니다”

휴거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는 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 준비하겠다는 말은 지금까지 내가 입고 있던 옷이 음란으로 가득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여기 계신 여자분 중에서 결혼 전에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옷을 가지고 계실지 모릅니다. 혹은 결혼 전에 전 남자 친구가 선물한 반지를 간직하고 계실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볼 때마다 즐거워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오늘 다 털어놓읍시다. 어떤 분은 부정한 남자친구가 준 신발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그냥 거기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볼 때마다 악한 영에 더욱 사로잡히게 됩니다. 일종의 악마적 해소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괴롭힐 때마다 그것을 꺼내어 냄새를 맡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 냄새를 맡으며 과거의 남자를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오늘 끝장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길 원한다면 말입니다. 여러분은 부정한 관계에서 얻은 시계와 반지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당장 버리십시오. 알겠습니까? 주님은 누룩을 버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누룩을 통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인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야 할 때 말입니다. 어떤 것도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자동차나 집, 아이들의 교육 등 여러분이 이 땅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동차나 집, 아이들의 교육 등 여러분이 이 땅에서 소중히 여기는것들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제가 깨닫는 것은 휴거 전에 여러분이 준비하는 결혼 예복이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갈 때 입는 예복입니다.

그 예복을 입은 채 예수님과 다시 이 땅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셨나요? 천국의 군데 이들이 바로 휴거된 성도들입니다.

계시록 19장 14절에

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즉,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것에 따라… 오늘 말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회개하고, 여러분의 마음의 중심에 숨겨놓은 것들 말입니다.

그 여자는 당신이 설교할 때 당신을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그것은 큰 걸림돌이 아니며 자신은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냐 나는 안전해 목사님은 너무 트집만 잡아 라고 말합니다. 조심하십시오

자신은 성숙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늘 회개하고 다 버리십시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죄악을 다 털어내십시오. 아시겠습니까? 마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은밀히 집어넣은 그 죄악임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미련을 두고 옷장 안에 걸어두고 있는, 더 이상 당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당장 내버리세요. 그것이 옷이든 목걸이든 오늘 다 버리십시오. 그것이 자동차 라면 그것을 내다 버리세요. 그 차에 탈 때마다 과거의 여자친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마귀는 이들을 이용해 당신을 죄악의 인질로 잡아 두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은 제단에서 동성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제 캘리포니아의 교회는 동성 간 결혼을 책망할 수 없습니다. 이제 집도 청소합시다, 오늘 입은 예복을 입고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예수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휴거의 문을 보았을 때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즉 7년 대환란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