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휴거를 준비시키는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의 메세지입니다.

십자가의 엄중함 값어치

메시아께서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통받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6-9절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6절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어떻게 소리칠까요?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이어서 ‘그들이 왜 소리쳤고 왜 이렇게 역사적인 축제가 있었는가?’라고 하십니다. 7절에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자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라고 하십니다. 다음을 보시면 8절에 세마포가 있습니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우리가 오늘 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6절 말씀입니다. 엄청나고 역사적인 축제가 천국을 휩쓴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날이 이르면, 이전에는 없었던 것처럼 역사적인 축제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이런 날이 야훼의 나라에서 이전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천국을 요동치게 하는, 영생을 요동치게 하는 역사적인 축제가 있다고 하십니다. 수십억의 천사들이 축하하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그날의 중대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강력한 날이고 역사적인 날, 고대해 온 날입니다!

메시아께서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통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오셨을 때를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손을 드셨습니다.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주님의 손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손을 문에 대셨습니다. V 모양을 가진 주님의 옷의 소매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세 달 동안 끊임없이 울게 만들었던 주님의 상처도 설명했습니다. 주님께서 문에 손을 대셨던 곳 전부가 이렇게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주님의 상처를 설명합니다. 주님께 여쭙기 시작했습니다. 왜? 왜 상처가 이렇게 생생한가요? 매우 충격받았습니다. 생생한 상처입니다. 이것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세 달 동안 울고, 흐느끼고,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있을 수 있나요? 여러분이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여전히 상처를 느끼시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분이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분을 각성시키고자 합니다. 맞지요? 여러분이 거듭난 이후에 왜 죄를 마음껏 지으시나요?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매우 심각합니다. 그렇죠? 어떻게 대적으로부터의 멍 자국이 주님의 정체성, 주님의 일부가 되었나요? 즉, 보세요. 주님께서 저를 만나셨을 때, 그날에는 하늘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잘 보세요. 주님께서 저에게 못 자국 난 손을 보여주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발 나이로비 교회로 달려가서 그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게 해줄 수 있느냐?”

“왜 이것을 잊었느냐?

“보아라! 나는 잊지 않았다! 왜 이렇게 이것을 빨리 잊었느냐? 짧은 치마를 입고, 다른 것을 하고, 음란죄에 빠지면서? 왜 이렇게 이것을 빨리 잊었느냐? 왜 네가 현대적이라고 하느냐?” “왜 네가 현대적이라고 하느냐? 왜 너희는 죄와 섞였느냐? 보아라, 내게 아직도 상처와 흉터가 있다”

할렐루야!

“내게는 이것이 나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었는데 왜 이렇게 이것을 빨리 잊었느냐?”

“크게 찢어졌고, 외상을 받았다. 잊을 수가 없다.”

주님께서 제게 나이로비 교회로 달려가서 이것을 전하라고 하신 것은 아닐까요?

“이제 볼 수 있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은 본다! 그들은 본다! 교회의 죄악을 본다. 교회 안에 죄악을 본다!”

“교회 안에 부도덕을 본다! 거짓 선지자를 본다! 흠을 본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하라 “내가 그들을 사랑해도, 십자라고 다시 갈 수 없다!”

“보아라, 상처가 있다, 나는 이미 흠이 있다. 나는 흠이 있다. 하나님의 완벽한 희생제물의 율법은 흠이 없는 희생제물을 요구한다! 그들에게 말하라, 보아라! 나는 흠이 있다! 나는 이제 흠이 있다!”

“내가 그들을 볼 때, 그들의 소리를 듣는다. 그들이 우는 것을 듣는다”

“주님! 보세요. 첫 번째 갈보리는 저에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보세요! 저는 거듭났고, 교회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세요! 저는 아직도 여자에게 음욕을 품습니다. 보세요! 저는 아직도 남자에게 음욕을 품습니다. 보세요! 저는 아직도 거짓 선지자의 가르침 아래 있습니다.”

“주님, 보세요! 첫 번째 갈보리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달려가서 말하라! 내가 다시 가서 그들을 다시 구원하기를 원했어도, 나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라고 하시는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