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휴거를 준비시키는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의 메세지입니다.

교회에 휴거를 준비시키는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의 메세지 입니다.

휴거의 문 – 데이비드 오워

휴거의 문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대해, 제게 말씀을 시작하신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말씀을 시작하신 것은 2003년 11월 11일입니다. 주님은 어린양의 혼인식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할 종으로 저를 택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가서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의 재림을 예비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그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04년 4월 2일 마침내 전능하신 주님께서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주님은 제 오른편에 세례요한을 보여주셨습니다. 세례요한과 저는 어린양의 혼인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영광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입니다.

이것은 교회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주는 건가요? 하나님의 방문에 대해서는 이미 공개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 3월 17일 하나님께서는 제게 처음으로 교회를, 어떻게 교회를 휴거 시키실 것인지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날 주님께서는 하늘을 가로질러 걸으셨습니다. 주님의 발자국이 닫는 곳 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휴거가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일어나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거룩한 성도를 어떻게 휴거하실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2006년 11월 1일 또 다시 주님은 환상을 통해, 하늘에 떠 있는 두 개의 결혼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어린양의 혼인식에 사용할 두 개의 반지 말입니다. 하나는 신랑이신 예수님의 반지요, 나머지 하나는 신부인 교회의 것이죠.

같은 해 11월 26일 탄자니아의 ‘시라리’와 ‘캐하인샤’에서 있었던 전국적 회개집회에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채 죽은 성도들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의의 모습으로 죽은 크리스챤들 말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일어나서 휴거될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5월 3일 하나님의 시계가 하늘에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시계를 아래로 내리셨을 때, 시계는 밤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7년 11월 20일 환상에서 주님의 집을 보여주셨을 때, 황금 돔은 교회의 지붕에 걸쳐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금 돔은 교회의 지붕에 꼭대기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 후 천국의 영광이 내려와서 돔 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주님의 집 문 앞에 바짝 데려 가셨습니다. 그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음성으로 “우리가 들어가노라” 하고 말씀하셨고, 더블 아치형의 문이 양쪽으로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갔을 때, 그 안에는 끝을 알수없는 수백만 개의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검은 색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풀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백성들이 여기서 나를 경배했었지만 이제는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4월8일 주님께서, 그 환상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2008년 3월 26일 즉, 4월 8일 이전에 천국의 성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전 말입니다.

이것이 휴거의 문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할렐루야! 천하보다 귀한 성도여러분, 제 말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에서 교회를 언급하신 것은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에 공통분모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방문 때 마다 또 이 이슈에 관한 환상을 보여 주실 때 마다, 항상 ‘열려있는 천국’을 보여 주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결혼반지가 내려오기 전에, 천국의 시계가 내려오기 전에, 하늘의 영광이 내려오기 전에도 천국의 문이 하늘에 열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도 하늘은 열려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천국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고 교회에 계속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문을 열었노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천국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은 교회에게 준비하고 들어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휴거의 날을 기다릴 수 없을 것입니다. 휴거의 날에는 그 문이 닫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문이 닫힌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휴거를 기다리시면 휴거되지 않을 것입니다. 휴거를 기다리지 마세요. 준비하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지혜의 다섯 처녀 이야기를 보십시오. 그들은 이 땅에서 등불을 밝혔고 문이 열렸을 때 같은 등불을 가지고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는 교회에 그들의 등불을 준비하고 문으로 들어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때와 시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를 이해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의 몇 구절을 읽어드리죠. 4절부터 9절까지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8절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 곳에 기근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근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케냐도 기근으로 큰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잘 보십시오. 전 지구적인 기근이 시작된 것입니다. 식량 부족 말입니다.

그리고 지진… 약 2주 전에 라디오 방송에서, 제가 라디오에 전화했던 밤에 하나님께서 제게 더 큰 재난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시간 후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지진은 그리스에서 남부 이탈리아까지 유럽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같은 날 홍수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 지금 미국에 큰 홍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영의 세계에서 어떤 집에 들어갔는데, 큰 바람과 비가 내려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 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살던 집에서 떠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엄청난 홍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신의 집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미시시피’ 강이 범람해 강물이 인근 지역을 덮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8절에 기록된 재난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신이 지금 운행하고 있는지 지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주님은 급한 발걸음을 하고 계십니다.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주님께서 처음에 이란에 전쟁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사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이 전쟁에 대한 말씀은, 이미 탄자니아에서 2005년 10월 출판되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두 개의 미사일이 이란의 핵 시설을 파괴할 것이라고 처음 말씀하셨습니다. ‘잠비아’ 국경 근처에서 회개 집회 때 전해 드렸죠. 아시다시피 이 전쟁은 매우 임박해 있습니다. 제 예언이 책으로 출판된 것이 2006년인데 지금 이스라엘은 공습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들이 재난의 시작입니다. 그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여, 마지막 때가 언제이고,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나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움을 알겠나이까?”

예수님께서는 이것들을 언급하시면서 재난의 시작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재난이 시작된 후 마태복음 24장 9절에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재난의 시작에서 갑자기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고 죽이리니’라고 하셨을까요?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8절과 9절 사이에 휴거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숨겨진 것이 바로 휴거입니다. 마태복음 24장 8절의 재난의 시작과 환난과 죽음 사이에 말입니다. 그 사이에 뭔가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8절의 ‘재난’이 대 환란입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5절을 보시면 ‘내가 도적같이 오리라’고 쓰신 이유입니다. 도적같이 은밀히 온다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깨어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휴거 때 예수님의 오심에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휴거에 이르는 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올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미혹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또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미혹이 마지막 때에 가장 큰 영적인 재난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많은 미혹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냐고요? 바로 교회안에 말입니다. 미혹이 교회에 침투할 것입니다. 이것이 그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며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거짓말들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자가 와서 그리스도임을 자처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미혹을 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에 미혹의 영이 침투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배교자가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자녀가 타락하는 것 말입니다. 따라서 거짓 선지자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에 기대게 됩니다.

‘케냐’의 경우에는, 주님께서 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들려주셨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는 영적으로 성숙해 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 스스로가 자신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그들을 선지자라고 부른 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말해왔습니다.

이들은 여름 선지자 학교에 다녔고, 그 곳에 5년이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 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떤 단어를 말하라고 가르쳤습니다. 큰 미혹이 드러나죠? 이것이 교회에 들어왔고 먼저 제사장에게 들어왔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지자를 택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책망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을 선지자라 할 수 없습니다. 선지자는 죄에 대해 관대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죠?

처음에 “왜 교회의 나쁜 면만을 드러내시나이까.” 라고 주님께 물었습니다. 나중에 이해하게 되었죠. 왜 제게 그런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는지….하나님은 죄에 대해 굉장히 불편해 하시며 사람들이 죄에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고 사람들을 자신에게 인도할 자를,종으로 택하시지 않습니다. 이들은 눈만 뜨면, 메시아가 오신다고 떠들어 댑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것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 속의 진리만 붙들어도 미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충만케 하지 않을 자를 종으로 쓰시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상식입니다. 선지자는 바로 하나님의 거울이자 사자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시겠어요?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들은 선지자를 자처하고 이곳 케냐에 와서는 호텔에서 여자와 잤습니다. 그 여자는 기도하러 왔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목사는 선지자 시중을 들게 하려고 저를 호텔로 데려 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발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이 신발이 얼마나 비싸며 어디서 샀는지, 또 자신의 아내를 가리키면서 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한달에 얼마나 드는지 등을 물어봅니다.

이제 진실이 교회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지금은 진실의 순간입니다. 진실만이 말씀에 쓰인 바대로 여러분을 보호할 것입니다. 이것이 왕이시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24장 8절과 9절 사이에는 휴거가 숨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목격하신 재난, 홍수, 지진, 세계적인 기근은 재난의 시작입니다. 재난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을 보십시오. 예언을 하자마자 사건이 벌어지고 있고 다음 날에도 경고 메시지를 주시며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서두르고 계심을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점점 속도를 내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나라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귀하신 하나님의 백성은 들으십시오. 이를 교회에 전하십시오. 이것을 또 다른 뉴스 기사로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미시시피 강이 또 범람했네!” “그리스에 또 지진이 일어났네!”

“케냐에 또 전쟁이 벌어졌네!” “기근이 또 시작되었네!”

여러분 눈 깜빡 할 사이에 번개가 동에서 서로 치듯 휴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여기서 “너희를 환란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대 환란입니다.

이사야 26장 19-21절을 읽어드리죠. “주의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 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티끌 속에서 그들은 잠자고 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그는 죽은지 사흘이나 되어 썩는 냄새가 났지만, 예수님은 그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땅 속에 묻힌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잠자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깨어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 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왜 노래하라고 하셨나요? 다음 절을 보세요.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라. 내 백성들아 갈지어다. 네 밀실로 들어가서…”

여러분은 어떤 성경본을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NIV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NIV는 “내 백성아 갈지어다. 밀실로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여기서 문이란 휴거의 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분노가 지나가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여기까지입니다.

이 말씀이 어떻게 휴거의 문과 연관이 있을까요? 주님께서 ‘이사야’ 에게 이 휴거의 환상을 보여주셨을 때 놀라운 것은 주님께서 택하신 교회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교회가 휴거된 후 문이 닫힙니다. 그런 후 하나님의 분노가 세상을 심판하게 됩니다. 그것이 대 환란입니다. 그리고 “티끌에 누운 자들아 깨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깨어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왜 일까요? 너의 이슬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주님께서 휴거의 문에 대해 제게 말씀을 시작하셨을 때 이 구절로 인도하셨죠. 그 땐 몰랐습니다. 주님께서 반지 환상때도, 황금시계 환상때도, 천국 성전의 환상때도 가장 먼저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문을 보여 주실 때마다 주님의 영광이 먼저 나왔습니다. ‘이사야’도 같은 것을 본 후 깨어 노래하라 아침 이슬이 왔다고 소리친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기름부음입니다. 할렐루야! 성령께서 교회를 정결하게 하시고 죄를 씻기 위해,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거룩한 교회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광을 입은 교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의롭고 성숙한 교회만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완전히 성숙한 교회 말입니다. 그리스어로 ‘틸로스’입니다. 즉, 믿음으로 성숙한 교회이며 교회를 성숙하게 하시는 것은 주님의 거룩함입니다. 교회만 오래 다닌다고 성숙해지지 않습니다.

또 여러분이 주님께 인도한 신자의 수가 많을수록 더 성숙해 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늘 20명 인도했고 내일은 30명을 인도하니, 내가 정말 성숙해 질 거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조심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성숙해 질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입니다. 완벽한 성숙함은 제가 본 환상에서 두 개의 반지가 완벽히 똑 같았기 때문입니다.

매우 비슷합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동일한 결혼반지를 가질까요? 그 의미는 교회가 예수님과 같은 수준의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성품과 그리스도의 성숙함 그리스도의 거룩함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말씀에 “너희가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을 입을 때까지”라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영광이 케냐에 임하시는 것을 보실 때, 비가 ‘카카메가’에서 부터 오고 또 성령의 비가 오고 주님께서 ‘여리고’부터 영광의 네 필 말을 풀어 놓으셨고… 그 의미는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여기에 자세히 들어 적혀 있습니다.

말씀 속에 있는 네 개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말하는 것인데 주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설교할 때, 이 네 가지 복음을 기초로 설교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네 복음에 닻을 내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네 가지 영광의 복음에 기초하여 뿌리를 내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세상끝까지 전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책을 가지고 가르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다른책을 가지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들은 재정적 부를 위해 기름을 붓습니다. 크리스찬의 재산을 관리하는 방법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같은 것 말입니다. 교회는 육적인 세상적인 복음을 전해 온 것입니다. 코트 안과 밖이 있습니다. 코트 밖에는 소문이 많습니다.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직접 듣지 못합니다. 그들은 휴거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문을 보여 주셨는데, 이 문을 통해 택함을 받은 교회가 들어온 후 닫혔고, 그 후에 하나님의 분노가 이 땅에 임했습니다. 이것이 휴거의 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문을 통과하면 어린양의 혼인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회개를 외치고, 회개 속에서 사역을 한다면, 휴거의 문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휴거는 교회로서 오지 않고 우리가 교회로서 갈 것입니다. ‘바울’은 조심하여 이것을 설교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이것을 놓치고 있음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기름부음으로 오는 이슬이…

여러분, 주님께서 처음에 이것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저는, 아침 이슬이 저녁 이슬과 다른 줄 알았습니다. 시계가 11시 59분인 것을 보았을 때 저는 이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과 아침 이슬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사야’가 아침 이슬이 그들을 이렇게 데려간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정이 되면 아침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휴거됩니다. 그것이 지금 교회에 흘러 들어오고 있는 영광과 성령입니다. 케냐의 교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나라에도 전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이 교회를 치유하고 해방시킬 것입니다. 더 이상 치유와 구원에 대한 소문과 거짓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라고 여호와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아침 이슬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값싼 쇼를 벌이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그 기름부음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교회의 혼인예복을 순결하게 하는데 쓰십시오. 그래서 혼인예복을 어떻게 흠결이나 오염, 결점, 단 하나의 얼룩이나 가증하고 불순한 것이 없이 순결하고 빛나며 의롭게 가꾸어 천국의 신부로서 입기에 합당한 예복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왕의 집에 합당하게 말입니다.

여러분은 천국의 신부로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냥 그 흔해 빠진 혼인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혼인식입니다. 그래서 그가 교회가 아직 마귀에 잡혀있을 때는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설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해방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극히 일부만을 본 것입니다. 더 엄청난 것이 올 것입니다.

제가 본 것을 여러분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이슬이 마지막 때에 교회 ,예수님의 신부로서 합당하게 준비시켜 휴거의 문으로 인도하리라는 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문을 통과하면 곧 문이 닫힙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죠. 마지막으로 ‘세례요한’이 여기 섰을 때 그리고 산과 같은 주님의 영광이 이 앞에 있었을 때, 세례요한이 주님의 어린양이 교회를 위해 오시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제가 처음 깨달은 것은 그의 옷이, 영광스럽게 변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영광스러워서, 지구의 세탁기로 세탁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지구상의 비누도 그렇게 순백색으로 빨 수 없습니다. 마치 번개처럼 빛을 냈습니다.

할렐루야! 제 옷을 보았을 때 제 옷도 영광스럽게 변해 있었습니다. 저의 모습이 변해 있었습니다.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교회가 성숙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 굉장히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린양이 오시기 전에 드러난 아버지의 영광이 저의 옷을 아버지의 옷처럼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숨길 수없습니다. 그것이 ‘이사야’가 본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사야서 26장 21절로 가보시죠. 중간에 보면 “그 위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기록되었습니다. 다시는 우리의 죄를 덮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올 때 어떠한 죄도 감출 수 없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경솔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교회의 죄를 드러내고 찾아내어 교회를 닫으며 또한 교회를 준비시키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오, 주님이 영광으로 임했네.“ 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은 유명한 집회를 좋아합니다. 그곳에 가면 성령님이 오셔서 절름발이가 걷고 다양한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그것은 복음주의자들이 세계 이곳저곳에서 하는 육적인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교회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연결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역사를 행하실 것이며, 영광의 유일한 목적은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 올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고요? 영광이 임하면 우리의 죄를 끝내게 됩니다.

‘이사야’가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아있는 교회에 저지른 악행이나 거룩함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지은 악행이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또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휴거의 날’에 이 땅을 심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휴거의 날’에 지구의 인간을 두 그룹으로 나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휴거된 자’ 그리고 ‘남은 자’로 나누십니다. 만일 남겨지게 된다면 적그리스도 때문에, 그리스도를 설교하기가 아주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휴거 이후 지구의 상황을 많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휴거 후 그리스도를 설교하려고 한다면 목 베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받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 영을 직접 보내시어 이들을 혼란케 하여 짐승을 믿도록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반드시 휴거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휴거 되십시오.

휴거를 심각하게 생각하십시오. 저는 그 많은 복음주의자가 왜 휴거를 가르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사실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그들은 교회를 준비시키지 않은 것입니까? 이것이 교회를 준비시키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영광이 임할 때 지구는 죄악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사야’가 본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사야서 26장 20절에 내 백성아, 갈지어다… 이해되시나요? 하나님은“내 백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백성”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때 ‘휴거의 문’을 통하여 들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문이 닫힙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린 ‘휴거의 문’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휴거의 문’이 닫혔을 때 지구가 아닌 ‘휴거의 문’ 안쪽에 꼭 계시도록 하십시오. 이해하시겠지요?

두 개의 구절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스가랴 13장입니다. “내 백성”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가랴 13장 7절부터 9절까지입니다. 왜 주님께서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라고 강조했을까요? 왜 “내 백성”을 강조했을까요?

들어보세요. 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절에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정의하고 계십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이해가 되십니까?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이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삼분의 일을 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삼분의 일’은 어떻게 되는지 보십시오. 9절에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들으셨지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 백성”은 휴거된 교회의 진정한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교회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엉터리 짓거리를 당장 끝낼 것을 명령하십니다. 교회 내에서 돈을 따라 행하고 있는, 성적인 죄악을 중단해야 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신다면…

선교위원회를 기억합니다. 그들은 어두운 세상으로 들어갈 길 잃은 심령을 구원할 것입니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하루 종일 먹고 또 먹고… 뭘 먹냐구요? 매일 젖만 먹고 있습니다. 매일 젖만 먹게 되면 그 교회는 영원히 유아의 상태로 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아 상태의 교회를 데려가지 않으실 것입니다. 성숙한 교회만 데려가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히 성숙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어로 ‘틸로스’인데 완전히 성장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게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복음화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교회 안에만 머무르면 거짓과 미혹의 영에 잡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나가서 시장으로 가십시오. 시장 말입니다. 문을 박차고 나아가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함을 전하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로 돌아 올 것을 설교하십시오! 예수님의 보혈과 갈보리의 십자가를 전하십시오! 예수님의 구원에 대해 외치십시오!

여러분은 성숙해 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공격을 받을 것입니다. 즉시 공격받을 것입니다. 즉각적으로! 시 당국이 당신을 체포할 것입니다. 여기서 설교하며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것을 누가 허락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옆에 서있던 사람도 다른 종교를 가진 자기의 손님을 쫓아낸다고 불평할 것입니다. 별의별 소리를 다 들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길거리에서 설교를 해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져도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을 붙잡아 주시고 순결케 하시며, 은 같이 연단하고 금처럼 시험하실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죄가 여러분을 떠날 것입니다. 주님에 대적하여 고의로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보다 돈을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내 백성”은 그런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백성은 복음을 전하며 앉아서 아이처럼 울면서 “마귀가 내 남편을 또 괴롭혀요!” “마귀가 나를 궁핍하게 해요!”라고 소리만 지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교회 즉,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대로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오워‘박사님은, 거룩함을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들이 타락했습니다. 이제 어찌해야 합니까. 마지막 때에는 마귀가 역사할 것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타락한다고 당신도 타락하면 안 됩니다.

내 백성”으로 불리는 교회는 영적으로 분리된 교회입니다. 그런 교회는 공격을 받을 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잘 압니다. 그런 교회는, 그런 공격이 결국에는 자신의 영적 성장을 도울 것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목사라고 하면서 마귀가 당신의 재산과, 가정, 사업, 건강, 다른 목회자들과의 교제, 교회, 신도 등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을 공격한다고 울고 앉아 있다가 어떻게 양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 스스로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거짓말쟁이 인가요? 당신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말씀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 백성”입니다. 저는 ‘휴거의 문’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휴거의 문에 들어갈 것입니다.

요즘 회개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고 있다고 목사가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목사 당신 자신은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당신 자신은 들어갈 수 있느냐 그 말씀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당신은 들어갈 수 있어요? 당신은, 당신이 전하는 말씀대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다른 번역본에는 ‘많은 저택’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하지만 NIV 번역본에 있는 ‘공간/방(Rooms)’을 저는 더 좋아 합니다. 왜냐하면 ‘이사야’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침 이슬이 내렸고, 아침 이슬은,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줍니다. 아침 이슬은,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킵니다. 죄악이 더 이상 휴거된 교회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아침 이슬은, 교회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킵니다. 할렐루야! 그들은 이제 영광된 몸을 입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이겼으며 썩어질 몸을 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며, 죄악이 그들은 건드리거나 참소하지 못합니다.

이사야는 보았습니다. 기뻐하라!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얻을 것이며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 이슬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7년의 대환란 동안 잠시 문을 닫으라고 했습니다. 아시겠어요? 대환란이 지날 때까지 말입니다.

대환란 후, 예수님께서 휴거된 교회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시기 때문입니다. 예수재림 때, 휴거 되었던 교회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휴거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목자들을 통해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는 진정한 이유입니다.

들어 보세요.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거기에 각 사람을 위한 저택을 준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후 예수님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따라서 자신이 어디에 계시는지 우리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휴거입니다. 휴거를 통해 교회들을 데리고 가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그릇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들은 씨를 뿌리면, 기적을 얻을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왜 교회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과, 조기 운동에 대한 말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합니까? 성경은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갖지 말고 교회는 오직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 되면 건강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건강을 돌봐주십니다. 이 사역회에서 엄청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치유하시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지금까지 완벽히 해오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심리학자들을 찾아다니지 마십시오.

나이로비에 있는 현대교회의 목회자들은, 교회를 떠나 성경대학에서 상담 기법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세상의 지혜인 심리학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이 하는 일을, 상담사역이라고 부릅니다. 상담 사역회를 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세상의 지혜로 들어가고 그것을 교회에 가져오면 그것은 세상의 누룩을 교회에 퍼트리는 것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저는 그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잠깐 동안 네 문을 닫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 안에 휴거의 문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보기 전에 다니엘서 12장을 보십시오. 휴거의 문, 12장입니다. 할렐루야! 1절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네 민족이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왜냐하면 다니엘은 이 말씀을 동쪽에서 썼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동쪽에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사본을 동쪽에서 썼고, 그것들은 동쪽에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마지막 때에 관한 선지자였고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본 것입니다. 다니엘은 환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즉, 마지막 때의 순간까지 없었던, 환란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최근의 홍수를 보십시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역사적인 홍수들 아닌가요? ‘미얀마’를 보세요. ‘싸이클론’ 말입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과 홍수도 좋은 예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케냐를 휩쓸고 간 피의 강을 기억십시오.

또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기근을 보세요. 세계 곳곳에서 빵을 얻기 위한, 긴 줄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란은 개국 이래로 본 적이 없는 것들입니다. 이것이 환란의 시작입니다.

계속해서 말씀은 “그 때에 ‘네 백성’ 중… 들으셨습니까? ‘내 백성’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잘 보세요. ‘네 백성’은 ‘내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같습니다. 성령님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환상은 보여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상을 2006년 11월 26일에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환상을 다니엘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에게도 보여 주셨으며… 같은 성령님께서 일관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것을 가르치면 안 됩니다. 이것만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목회자를 부르신 목적은, 교회를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는 것, 단 한 가지이며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교회들이 문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것, 여러분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들어 보십시오. “그 때에 네 백성”… 저는 이 부분을 좋아 합니다. 그 때에는 “네 백성”이라고 하셨는데 이들은 이사야 26장과 스가랴 13장에 나오는 “내 백성”과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할렐루야! 생명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순결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리라” 이것이 휴거입니다.

성경 말씀에 이렇게 분명히 가르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이를 전하지 않나요? 왜 사람들은 이 메시지에 대해 토론도 하지 않는 것인가요? 지금이 바로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때입니다. 주님은 매우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전능한 휴거의 문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많은 환란이, 지구를 덮치고 있는 것을 명확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모든 것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 동안, 왜 제가 제단에 설 때 마다, 제 꿈속에 설교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으며, 실제로 설교할 때 제가 꿈속에서 본대로, 설교했는지 의아했습니다.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번 제가 처음 보는 것은 제가 제단에 올라가, “2006년 11월 1일 주님께서 하늘을 여셨고 두 개의 결혼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소가 ‘케냐’이건 ‘우간다’이건 ‘탄자니아’이건 동일했습니다. 처음 보는 것은 동일했습니다. 이제 이해합니다.

그것은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라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노아’의 때에는 ‘노아’를 보내셔서 사람들에게 천국의 문이 열려있음을 알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문으로 들어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밖에서 지체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그 때에 그 문을 닫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저를 보내셔서, 천국의 문이 열려있음을 알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들어가야 합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불을 켜고 그 문으로 들어가고, 또 들어간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들은 이 땅에서 등불을 밝혔고 그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간 것입니다.

오늘 입는 결혼예복이 천국갈때 입을 결혼예복 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실 때, 저는 주님께서 서두르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속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목회자 없이 일하시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실 때 마다, 오늘도 하루 밤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북미의 지도를 그려 보여주시며 “보라, 여기에서 비행기가 이륙했으니 가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보시죠. 아주 잘 알려진,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이것이 이사야가 본 기쁨을 가져다주는 영광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깨끗한 세마포를 보신 후 9절에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린양의 혼인식입니다.

같은 쪽에 있는 11절 이하를 보시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고…” 제가 환상 중에, 결혼반지와 같이 본 백마 기억하시죠? 다시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고,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좀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2004년 5월 17일 처음 하늘에 나타나셨을 때, 엄청난 영광 안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왼손을 만지셨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닙니다. 교회가 더 성숙해 지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휴거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의 일입니다. 그 때 교회가 어떻게 휴거될지 보여주셨지요. 그 분의 손이 얼마나 큰지, 교회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리셨죠. 그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무덤 속의 죽은 자가, 변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이슬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침이슬에 대해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꼭 그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침이슬은, 하나님의 보좌 천국의 성전으로부터 흐르는 강입니다. 그 강은 세상의 땅 끝, 네 곳으로 흐릅니다. 이 강은 네 말 즉, 영광의 네 가지 복음에 권능을 부여하여 세상을 청결하게 합니다. 이 네 복음은 교회를 깨끗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네 가지 영광의 복음에 뿌리를 둔다면, 성경 전체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네 가지 영광의 복음은, 보좌로부터 아침이슬과 함께 빛을 가져 옵니다. 즉,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덤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부활할 수 있게 말입니다. 그 생명의 강에 대해 말씀드릴 것입니다.

그것은 ‘이사야’와 ‘다니엘’ 그리고 저도 보았습니다. ‘휴거의 문’에 대해 제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5월17일 처음 하늘에 나타나셨을 때, 주님께서는 그의 왼쪽 어깨에서부터 흐르는, 붉은 천을 두르고 계셨습니다. 여러분도 성숙하시길 원하시죠? 모두 성숙해져 봅시다. 붉은 천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그 분의 이렇게 왼쪽 어깨에서부터, 오른쪽 아래로 흘렀습니다. 아주 아주 붉은 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안에 있는 붉은 색을 상상해 보세요. 교회도 성숙해야 합니다. 이제 이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었죠? 이제는 진실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동일한 붉은 천입니다. 그리스도의 손이 저를 만지려고 했을 때, 그 영광은 엄청났습니다. 그 때 저는 그 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일이었습니다. 제가 그 분의 얼굴에 초점을 맞췄을 때 이렇게 손을 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를 위해 한 일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에,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렇게 욕보임을 당하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쓰러지고, 어깨가 부서질 때까지 때렸습니다. 얼마나 때렸는지 어깨가 부서져, 십자가를 질 수가,없을 정도였습니다. 어깨가 부서졌습니다. 쓰러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나 충격이 컸습니다.

시편 22편을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상처보다, 충격으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엄청난 증오에 충격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들은, 이 눈물을 흘리실 때까지 때렸습니다.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때렸단 말입니다.

만일 이 문 앞에 있는 개를 때린다면 당신은 체포될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법이 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를 보호할 법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 우리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수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왼쪽 어깨에 걸쳐 있던 붉은 천이 보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쏟으신 그 피 말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아신다면 어떻게 음란 죄를 저지를 수 있나요? 어떻게 나 중심으로 살 수 있나요?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 나, 나, 나, 나!…” 어떻게 당신의 기분만 생각할 수 있나요. 그 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기분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걱정하셨습니다.

모두가 성숙해질 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손을 보여 주시며 “내가 너를 위하여 한 일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손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상처와 흉터를 보여 주시면서 “그런데 내가 죄 값을 지불하고 샀던 교회는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샀던 교회는 어디 있느냐?”

그들은 ‘코메디’를 하느라 바쁩니다. 목사들 말입니다. 목사들은 자신이 재미있으면, 더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생각하죠? 목사가 재미있으면, 사람들은 교회에 갑니다. 그렇지 않나요? 목사가 더 재미있으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이런 것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하나님의 성전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 곳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가 다 어디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내가 그들을 위해 상처받고 고난을 당했는데 교회들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그들은 정치에도 끼어듭니다. ‘르완다’에서는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가 사람들을 죽입니다. 목사들도 맞서 싸워 사람들을 죽입니다. ‘케냐’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붙잡히면, 다른 사람을 고자질하기도 합니다. 목사들은 다른 부족출신의 명단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피값으로 사신 교회는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19장 13절 말씀입니다.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이 부분이 휴거의 문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휴거 전에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보셨지요? 여기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준비하고 영적으로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세요. “주여, 휴거를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그 날이 오면 그 문이 닫힙니다.”라고요. 휴거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 때는 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늘 준비하겠다는 말은, 지금까지 내가 입고 있던 옷이, 음란으로 가득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여기 계신 여자분 중에서 결혼 전에 전 남자 친구가 선물한 옷을 가지고 계실지 모릅니다. 혹은 결혼 전에 남자 친구가 준 반지를 간직하고 있는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볼 때 마다 즐거워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까요?

오늘 다 털어 놓읍시다. 어떤 분은 부정한 남자친구가 준 신발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그냥 거기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계속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을 볼 때마다 악한 영에 더욱 사로잡히게 됩니다. 일종의 ‘악마적 해소’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자신을 괴롭힐 때 마다 그것을 꺼내어 냄새를 맡습니다. 제 말이 맞지 않나요? 그 냄새를 맡으면 과거의 남자가 생각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오늘 끝장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길 원한다면 말입니다. 여러분은 부정한 관계에서 얻은 시계와 반지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당장 버리십시오. 맞습니까?

주님은 누룩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누룩을 통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휴거의 문을 통과하시려면…. 이해가 되십니까?

마귀가 ‘바울’을 보았을 때 그는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어떻게 쓰시려고 하는지 보았고, 마귀는 그를 다메섹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시겠어요? 바울은 처음에는 크리스찬에게 엄청난 박해를 가하지만 결국 신약의 2/3를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도 삼가 조심하여 영이 당신에게 드러나게 꼼꼼하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인 여러분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야 할 때 말입니다. 어느 것도 여러분이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동차나 집, 아이들의 교육 등, 여러분이 여기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제가 깨닫는 것은 ‘휴거’ 전에 여러분이 준비하는 ‘결혼예복’이 여러분이 ‘문’으로 들어갈 때 입는 예복입니다. 그 예복을 입은 채 예수님과 다시 이 땅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셨나요? 천국의 군대 – 이들이 바로 휴거된 성도들입니다. 14절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즉 여러분이 오늘 선택하는 것에 따라… 오늘 말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회개하고… 여러분이 과거에 받은 작은 시계, 영적인 시계… 지금은 영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중심에 숨겨 놓은 것들, 말입니다. 그 여자는 당신이 설교할 때 당신을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그것이 큰 걸림돌이 아니며 자신은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냐, 나는 안전해. 목사님은 너무 트집만 잡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자신은 성숙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늘 회개하고 다 버리십시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죄악을 다 털어내십시오. 아시겠습니까? 마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은밀히 집어넣은 그 죄악임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미련을 두고 옷장 안에 걸어두고 있는 더 이상 당신에게 맞지 않는옷을 당장 내버리세요. 그것이 옷이든 목거리든 오늘 다 버리십시오. 그것이 자동차면 그것을 내다 버리세요. 그 차에 탈 때 마다 과거의 여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마귀는 이들을 이용해 당신을 죄악의 인질로 잡아 두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은 제단에서 ‘동성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제 캘리포니아의 교회는 동성 간 결혼을 책망할 수 없습니다.

이제 집도 청소합시다. 오늘 입는 예복을 입고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며, 예수님과 함께 새 예루살렘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가 휴거의 문을 보았을 때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 즉, 7년 대환란을 말하는 것입니다. 좋든 싫든 주님도 유대인이십니다.

유대인의 혼인식에서는… 제 유대인 친구의 혼인식에, 간 적이 있습니다. 신랑이 신부감을 발견하면, 그녀의 부모님께 데려갑니다. 이들은 한 잔에 담긴 포도주 그녀의 부모님 앞에서 나누어 마십니다. 할렐루야! 그런 후 부모님은 작은 두루마리에 그들이 혼인식 때까지 서로를 기다리겠다고 언약했음을 기록합니다. 이제 그녀는 나를, 나는 그녀를, 기다릴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언약입니다.

남자는 언약의 두루마리를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서 아버지에게, 자기의 신부를 찾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의 부모님 앞에서 포도주를 나눠 마셨다고 말합니다. 언약의 의미로 말입니다.

할렐루야! 그것이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 보이신 바로 그 언약의 잔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이를 행함으로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기다리며 다른 남자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성숙해지고 있나요? 그것은 영적인 믿음의 언약입니다. 즉, 교회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 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언약의 반지를 낀 채로 술집에서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음란한 행동을 하면서 말입니다.

교회는 음란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영적인 음란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신랑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는 마법사와, 거짓 선지자, 미혹과 거짓의 남자, 돈 많은 남자에게도 갔었고, 오늘날 TV를 통해, 세상적인 복을 전하는 남자에게도 갔습니다. 이들은 세상의 물질을 기다리는 거짓 크리스찬들을 즐겁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부(富)가 여러분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물질적인 부는 사람을 술 취하게 합니다. 목사들이 하나님께, 자기는 설교하고 싶으며 성령의 불이 필요하다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님께 그에게 기름부음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설교하면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헌금액이 점차 불어나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고, 그런 후 그는 정치적인 권력을 쫓아갑니다. 의회 진출을 꿈꿉니다. 그는 이제 자신을 키워주신 보스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는 더 많은 돈과 정치적 권력을 따라 새로운 보스를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케냐에서 그런 일을 보지 않았나요? 주님께서 그런 것을 책망하라고, 저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유대 청년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아버지에게 갈 때, 아버지는 아들이 신부를 찾은 것에 대해 기뻐합니다. 잘됐다고 좋아합니다. 그 날 이후 아들의 결혼식 날짜는 아버지만 알게 됩니다. 어머니도 청년 자신도 절대 알지 못합니다.

유대인 문화에서 저녁 때 엄마가 저녁 준비를 하는 사이,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제 성숙한 남자로서 신부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땅 중에 일부를 아들에게 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오래 전부터 아들을 위해 생각해 둔 땅과, 경작지의 위치를 설명하면서 여기에 집을 짓고 신부와 함께 살라고 말해 줍니다. “아들아, 너를 아무데나 살게 방치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오래 전부터 이 땅을 봐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럼 아들은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이제 아들의 행동이 바뀝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집을 짓는 요령을 가르쳐 주기만 합니다. 부엌의 위치와 각 방의 위치 등을 알려줍니다. 아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 신부를 맞이하게 도와줍니다. 손님은 언제나 아내가 챙겨주고, 남편은 사소한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 등도 가르칩니다. 유대인의 문화를 가르칩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있었을 때, 이런 것이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설교하는 것을 훈련하는 줄 몰랐습니다. 아무도 혼인식의 때와 시는 물론 년도도 모릅니다. 유대인은 철저히 비밀에 부칩니다.

그러나 혼인식의 계절은 모두가 압니다.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햇곡식이 거두어지고 새 포도주가 만들어지는 계절 말입니다. 새 포도주가 포도주 병에 담아지면 묵은 포도주는 비워지고, 곳간을 메우면 새 포도주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특유의 목소리가 들리고 마을에는 혼인식이 치러집니다

따라서 계절은 누구나 압니다. 여름이며 추수하는 때며 비가 오지 않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포도주는 더 강하고 더 새롭습니다.

할렐루야! 그것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입니다.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 오늘과 같은 때에 부어주시는 권능의 기름부음 입니다. 할렐루야! 이 때 주시는 기름부음은 더 강력합니다. 누구나 뭔가가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 기름부음 안에서 행하는 사람들은 기름부음이 굉장히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저 행복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빛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겨울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혼인식을 앞 둔 신랑은 항상 신부에게 사람을 보냅니다. 한 두명의 스파이를 보내서 그녀의 출신배경과 혈통 등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기에 합당한지 확인합니다. 그들은 굉장히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유대사회는 작기 때문에 다니는 교회 등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기에 합당한지를 조사합니다.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신부가, 신실한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파이는 그녀가 혹시 다른 남자와 사귀는지 살펴봅니다. 만일 포도주로 언약한 것을 위반했다면, 그 언약은 무효가 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른 여자를 찾아보겠다고 말해 줍니다.

시간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신부의 집에 사자를 보냅니다. 조사가 아니라 집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신부 측에는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신랑 측에서 보낸 사자임을 압니다. 그러면 이제 혼인식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신부 측에 혼인식을 준비할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혼인식은 어느 순간에든 치러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자를 보내십니다. 마태복음 22장에 있습니다. 제 친구의 혼인식이 갑자기 정해지고 그들은 부부가 됩니다. 혼인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 나중에 여러분께 문서로 나눠 드리겠습니다. 혼인식의 절정은 한참 춤을 추다가 부부가 포도주 잔을 밟는 것이죠. 신랑은 신부를 않은채 껑충 뛰어서 발로 그 포도주 잔을 밟아서 깨뜨려야 합니다. 이 장면은 고린도전서 15장 54-56절에 있습니다. 56절이 그것입니다.

그러면 신랑은 이제 잔이 깨어졌으니 아무도 내 신부를 건드릴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상징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든 싫든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배경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대개 혼인식이 끝나면 부부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혼돈만이 남게 됩니다. 누가 비용을 정산하고 누가 집을 정돈할 것인지를 몰라 혼돈이 가득합니다. 부부는 혼돈을 뒤로하고 ‘이탈리아’나 ‘터키’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제가 또 놀란 것은, 제 친구가 이탈리아나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금요일에 돌아왔는데, 토요일에 부부를 만났을 때 신부는 혼인예복을 아직도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부는 혼인예복을 입고 있었고, 친구는 신부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세상 사람들에게 신부를 보여주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신부를 보여주면서 신부의 예복이 얼마나 순결한지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왜, 아직도 예복을 입고 있고 순백의 예복을 자랑할까요?

그것이 바로 ‘이사야’가 보았던 것입니다. 즉, 이 땅에 환란과 혼돈이 진행되는 동안 잠시 동안 문을 닫는 것 말입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는 신부인 우리를 데리고 다시 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으로요. 7년 후에 말입니다.

그래서 혼인예복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휴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준비하고 지금 등불을 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정까지 1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내용을, 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 방송 등을 통해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휴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서 기다린단 말입니까? 휴거는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오늘 휴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누군가가 휴거에 대한 이상한 정보를 준다면 성령께 의지하여 분별하고 지워 버리십시오. 오늘 준비하고 회개하세요.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당장 실천하세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여러분을 위해 하실 일을 하셨습니다. 휴거 때가 오면, 그 때 가서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한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휴거의 날이 매우 임박했습니다.

저는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11월 1일 하늘의 문이 열리고, 영광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설교했던 것을 돌아보면서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천국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고 매우 놀랐습니다. 최근에야 이 사실을 깨닫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했던 설교의 테이프를 들으면서, 11월 1일의 환상을 말한 것은 천국이 열렸음을 알리라는 사명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휴거가 일어나면 그 때 준비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도적같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휴거가 일어나고 7년 대환란이 끝난 후 재림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절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들으셨나요?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말씀하실 때와 같은 시간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가실 때, 예수님께서는 열두명의 제자 중 동일한 제자 세 명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12명만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전체 인구 중에서 단지 12명만이 예수님께 순종했다는 말입니다. 또 12명의 제자 중에서도 세 명만을 부르셨습니다. 그것이 ‘스가랴’가 본 순결함이었습니다. 불로 연단하사 그 중에서 세 명의 “내 백성”을 고르신 것입니다. ‘베드로’ ‘요한’ 그리고 ‘야고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의 그리스도 형상으로 변모하시어 모습을 보이셨을 때도 그 세 제자였습니다. “내 백성”들입니다. 주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하셨고 그들도 “내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조차도,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셨을 때, 알아보지 못하고 귀신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들도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몰랐고 그들이 누구와 걷고 있는지 알지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자신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절대 죄악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산으로 데리고 가셔서, 산에서 영광의 메시아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세 제자는 거기서 전능자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휴거의 구름과 열린 천국의 문을 본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전하고 있는 바로 그 문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는 같은 제자 세 명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 “절대로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 예수님께서는 “절대 자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되어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어둠의 때가 찾아온 것입니다. 생체 리듬 즉 생체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생체시계를 심어두셨습니다. 밤이 깊어지면 우리가 힘이 빠지고 졸게 되는 이유입니다. 생체시계가 때가 되면 우리에게 자야 한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잠자는 동안 우리 몸을 재충전하기 위한 생체활동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에 우리는 새로운 활력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에 생체시계를 창조하신 것처럼, 영의 세계에서도 같은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매일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밤 11시까지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밤 11시가 되어 어둠이 짙게 깔리면 모든 사람들이 졸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요. 이시겠어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시험이 있으므로,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시험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께 기름부으셨고 십자가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은 교회에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기도하여 시험 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즉, 마귀의 간계에 빠져 우리 육신의 원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따라야 합니다. 이 말씀의 뜻을 아시겠죠? 지금이 그런 시험이 있는 때입니다. 들어보세요.

현재 영의 시계는, 밤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이 깊습니다. 이때는 교회가 잠들 수 있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몸 안에 생체시계를 심어 놓으신 것처럼 하나님의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이 시간이 되면 몸이 피곤하고 졸립다는 것을 알지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자정이 가깝고 어둠이 매우 짙게 깔려 있습니다.

바로 어제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로 가는 비행기는 게이들로 만원이었습니다. 큰 문이 열렸습니다. 교회는 잠들어 버렸고 마귀가 교회 안에 가라지의 씨, 동성애자의 씨를 뿌렸습니다. 교회는 죄악에 무감각해졌습니다. 교회는 이제 죄악을 분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또 다른 뉴스일 뿐이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여성들이, 눈이 붓도록 통곡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지금 미국의 여성들은, 얼굴과 머리에 검은 베일을 쓰고 조복을 입어야 하지 않나요? 거짓 선지자가 교회에 있습니다. 뭉기키[註: 뭉기키(Mungiki) ;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불법 종교단체]가 전국적인 기도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집회 말입니다. 여자들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요? 지금은 악의 세력이 커지고, 영의 생체시계가 교회를, 잠들게 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남은 자라면 깨어날 시간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을 세 번이나 꾸짖으신 것을 아시나요? 아주 강하게 불같이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똑같이 책망하고 계십니다. “너희들이 지금까지 나와 동행하였는데 이때에, 이 죽어가는 순간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고 책망하고 계십니다. 나를 기다리며 깨어 있지 못하느냐! 나를 위하여 깨어 있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노아’의 때에도, 똑 같은 어둠이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 ‘노아’가 사람들에게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 있는 휴거의 문에 대해 외쳤습니다. ‘노아’는 “보라, 문이 열려있다! 보라, 문이 열려 있다! 곧 홍수가 이 땅을 덮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노아’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케냐에 왔을 때 사람들이 저에 대해 뭐라고 했습니까? 다들 제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제게 한 첫 마디였습니다. 제가 아시아의 쓰나미에 대해 예언했을 때도,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서 사람을 멸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면서요. 그들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노아’ 때의 사람들은, ‘노아’가 휴거의 문을 가리켰을 때,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휴거의 문이 열렸음을 알리시려고 저를 보내셨는데,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2장을 보기 전에, 창세기 7장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 문에 대해서요… 창세기 7장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휴거의 문이 보입니까?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셨습니다! 누구도 아닌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들여보내신 후 몸을 돌리시어 손수 문을 닫으시고, 다른 사람들은 문 밖에 남겨 놓으셨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했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께서 몸을 돌리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문을 닫으셨습니다. 만일 노아에게 문을 닫도록 하셨다면, 노아는 인정에 이끌리어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사람들도, 방주에 태웠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문을 닫도록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동정심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가 본 것을 이해하시겠습니까?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고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냈을 것입니다. 악이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 환란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들 이해하시나요? 말씀 드린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휴거의 문을 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닫으십니다!

사람들은 걸핏하면 지금은 바쁘니 마지막에 가서 그리스도 안에서 쉴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사람들)을 밖에 남겨둔 채 휴거의 문을 닫으실 것입니다. 그 때 여러분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예수님의 다른 면을 발견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눈에서 불꽃이 검같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또 다른 면모를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또 다른 특성 말입니다. 할렐루야! 이걸 들어보세요. 그 문이 지금 열려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보내신 이후, 지금까지 열려 있습니다. 왜 안 들어가시겠습니까? 지금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는 누룩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털어 버리십시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스라엘을 예로 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기 위해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한 밤중에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준비할까요?

12장 5절“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흠 없고’에 밑줄 치세요.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 집에 살고 싶네요. 그 아래 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12장을 더 읽어 보시면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자식들에게 가르치며 이스라엘에 돌아 올 때도, 현대화, 첨단국가가 되었을 때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 시스템과 법체계, 경제 규모, 최고의 과학자들을 보유하더라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것은 잊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자손 대대로 너와 나 사이의 이 언약을 반드시 가르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한 밤 중에 종살이 하던 너희를 구원한 나를 잊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에서는 이것을 패삭(Pasach)이라고 부릅니다. 즉, 유월절을 말합니다. 유월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7일 중 첫째 날의 만찬입니다. 첫 날 만찬을 “쎄다”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7일 째 저녁을 먹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만찬을 준비합니다. 수개월 전부터 말입니다.

그들은 한밤중이, 그들을 실족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집에는, 어떤 것이든 누룩을 접촉한 물건은, 누룩이 든 빵을 접촉한 모든 것은…

여러분이 베이커리에서 사는 빵은, 누룩이 들어간 것들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요리하든, 컷팅 보드로 자르든, 또는 칼로 자르든.. 유대 여자들은 집에서 빵 굽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다라서 그들은 누룩을 만집니다. 전자레인지에 굽기도 하지요. 어떤 것이든 누룩에 노출된 물건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아무도 믿지 않는군요. 어떤 물건이든 그 집에서 누룩에 노출된 것은 그것이 새 전자 레인지이던, 부엌에 걸린 멋진 시계이든, 빵 옆에 있었던 거실의 평면 TV이든, 오븐이든 쓰레기통에 들어갑니다. 집에서 누룩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믿어지세요? 저도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쓰레기통에 보니, 소파도 있었고 뭐든 누룩에 노출된 것은 다 있었습니다. 유월절이 되면 사람들은, 청소회사를 불러서 치우게 합니다.

그리고 절기에는 빵 집에 빵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저도 당황했습니다. 모든 외국인들은 당황합니다. 빵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맛차’라는 무교병이 있습니다. 빵 집에서 파는 빵은 ‘맛차’ 밖에 없는데 이 빵은 아무런 맛이 없습니다.

이 무교병이 여호와께서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으라고 했던 빵입니다. 한 밤 중을 기다리면서 모두 아무런 맛도 없는,무교병을 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셉이 죽은 후에 이들은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센의 땅 열악한 곳에서 잠을 잤고, 피라미드를 짓는 노역 중 채찍으로 등을 맞았습니다. 매우 잔인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먹여 살릴 빵을 얻기 위해 고통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누룩이 든 빵을 얻기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오랜 세월 일했습니다.

그들이 집에 돌아오면 떨었습니다. 빵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빵을 조각내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노예 가족의 생활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제는 무교병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더 떨었습니다. 그것은 공황 그 자체였습니다. 무교병이 낯설고 맛도 없었기 때문이었죠. 여호와께서 누룩을 멀리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놀랐습니다. 새 TV, DVD 플레이어, 새 평면 TV, 새 컴퓨터들이 버려졌습니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누룩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말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교회에 똑같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자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아무리 그것에 미쳐있더라도…

교회에 보면 여자와 엮이는 목사들이 있지요. 봉사를 잘하는 여자들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그 목사는 그 여자의 옷차림을 책망할 수 없습니다. 그 여자는 항상 목사 주위에서 서성댑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힐난할 때까지 말입니다. 그 여자는 목양실에서 일을 보기도 합니다.

목사의 부인이 어디 있나요. 지금 부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합니다. 이 여자는 목사 소유 자동차의 오일 교환도 합니다. 사람들도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압니다. 목사는 그 여자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뭐라고 말을 못합니다. 그 여자가 봉사를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그 여자를 몇 안되는 양이라고 말합니다. 그게 아니죠. 살찐 양입니다. 살찐 양을 만지면 사람은 속박을 느끼지 못합니다. 통제할 수 없습니다. 목사는 이들이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양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하고 목사 부인이 안절부절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아무리 달콤할지라도 이제 쓰레기통에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밤 중이 되었을 때, 여러분에게 누룩이 남아있지 않아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휴거의 문이 열려 있을 때 순결해 있어야 합니다.

“이들이 교회를 먹여 살립니다.”라고 변명합니다. 이들이 교회를 후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성령께서 이들을 순결케 하도록 인도하십시오. 그래서 이들은 옷차림도, 걷는 것도, 설교하는 것도, 거룩하게 되도록 회심하게 하고,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세요. 그들이 목사 당신을 후원하게 하려면 말입니다.

죄와 누룩이 이 세상을 누비고 다니는 것에 대해, 쓸데없는 변명을 하게 만들지 말란 말입니다. 이해되십니까? 이제 목사는 말씀을 타협하고.. 더 이상, 예전에 알던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는 땅과 재산을 늘리는 것과, 자신을 위한 특별 헌금에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누룩입니다. 여러분이 설교하는 것이 누룩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예 눈을 감은 채 물건들을 버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이런 습관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그들은 누룩에 노출된 것을 특히 부엌에 있던 것들을 무조건 갖다 버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식당 공간에 있었던 것도 똑같습니다. 빵을 놓아두었던 물건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이런 것을 통해 우리는 집을 새로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들으셨나요? 식상해진 소파가 싫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우리는 교회의 시스템과 예배, 설교의 내용 등에 대해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제 교회도 새롭게 세워져야할 때입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르완다’의 교회들이 새롭게 세워지기 원합니다. 또 ‘탄자니아’의 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우간다와 DRC의 교회들이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또 케냐의 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 놓은 것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는 잊으시고 긍정적인 면을 보십시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십시오. 세상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즉, 새로운 영적인 여행의 시작 말입니다. 더 이상 육의 여정이 아닙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여러분은 한 밤 중에 대해, 성경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재미로 읽으라고 성경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가 휴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 때에 휴거의 문이 열려 있었다고 전했으나, 그 날에 그 문이 닫혔습니다. 그 문이 또 다시 그 날에 닫힐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지혜의 처녀 이야기…저는 지금, 휴거의 문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저에게 이런 사명을 주실지 몰랐습니다.

오워 박사가, 휴거를 가르치다니… 교회로 준비케 하는 일…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준비케 할 수 있나요?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원 시킬 수 있나요?

마태복음 25장입니다. 이것이 끝나면 양들을 해변으로 인도해야겠어요. 영광스러운 4복음서에 닻을 내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세례요한이 한 말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 복음과 메시지, 설교, 가르침의 뿌리를 모두 4복음서에 두십시오. 4복음서는 제가 세례요한과 대화를 나눌 때, 주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4마리 흰말입니다. 세상 구석구석에 복음을 전할 때, 4복음서에서 출발해 성경 전체를 가르치십시오. 아셨죠?

마태복음 25장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5절에 밤중이 다가오는 때에,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보세요.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태복음 25장 5절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잠에 빠져 있는 현재의 교회의 모습입니다. 영적 시계가 지금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랑이 올 때… 10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10절은 “그들(미려한 처녀를 말하는 것입니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 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문이 닫혔습니다. 처녀 중 한 명이 문을 닫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닫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의 때에 벌어진 일을 아시나요?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남은 교회가 나옵니다. 지혜의 열 처녀가 교회에서 나옵니다. 이들 교회는 세상 여기저기를 누비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들이 밖으로 나오는 남은 교회입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세상적인 교회가 아닙니다. 이들은 세상의 것에 물들지 않은 구분된 열 처녀들입니다. 영적인 분리 말입니다.

그 중에서 다섯 처녀는 이상한 등을 밝힙니다. 지혜의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들의 등 열 개 모두 불을 밝힙니다. 이들의 등은 거의 자정이 될 때까지 불이 켜져 있습니다. 신랑 측의 사람이 신부 측에 잔치가 임박했음을 전하는 때가옵니다.

그러면 신부는 등의 심지를 잘라야 합니다. 7절에 보면 소리가 나서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라고 말합니다. 이 때 등의 심지를 잘라야 합니다. 왜 심지를 자르는 것이 중요할까요? 초저녁까지는 등의 밝기가 충분했지만 자정이 가까워지면 어둠이 짙어집니다.

이 때 집에 들어가면 너무 어두워서 마치 집에 등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집에 등이 없는 것처럼 아주 어둡게 됩니다. 자정에는 어둠이 굉장히 짙어집니다. 어둠이 짙기 때문에 심지를 잘라서 불이 밝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아시겠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짙은 어둠 즉, 사탄의 권세가 당신의 등불을 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등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지금 어떤 교회의 등은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등이 어둡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해 온 등은 더 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소파를 버리는것 처럼요.

다시 시작하세요. 이것은 영적인 새 출발입니다. 아시겠어요? 심지를 잘라서 빛이 더욱 강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짙은 어둠 속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놀라운 것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주님께서 언급하신 미혹이 여기서도 나온 것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지혜의 처녀들은 구원에 성령을 부은 후 그들의 등을 밝히고 천국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것입니다.

혼인 예복은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으로 영광스럽게 변했습니다. ‘이사야’가 본 아침 이슬이 바로 기름입니다. 등에 기름을 붓고 불멸의 영의 몸이 되어 천국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것입니다.이것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아침 이슬입니다.

놀라운 것은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가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대로 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기름을 사용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들도 같은 가게에 가서 기름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누가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살 수 있나요?

하지만 요즘 교회는 TV를 통해 판매합니다. 이들은, 작은 병에 들은 기름부음을 판매합니다. 그들은 성령님을 팝니다. 사람들은 원하는대로 기름을 살 수 있고 돈이 많다면 더 큰 병에 든 기름을 살 수 있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열 개의 등이 빛나고 있었는데, 분명히 양들에게 혼란이 있었습니다. 즉, 어떤 가름부음이 성령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어떤 것이 대적으로부터 온 것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거짓 방언과, 성령님께서 주시는 방언이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있고, 휴거와 회개,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습니다. 교회에는 이들이 뒤섞여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신 미혹입니다.

조심하세요. 마지막 때에 많은 자가 여러분을 미혹할 것입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거짓말입니다. 적그리스도의 가장 큰 죄는 무엇인가요? 미혹입니다. 그는 나타나서 그가 주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라고 속이고 경배를 받으려고 합니다. 아시겠어요?

적그리스도는 환란이 시작될 때, 큰 미혹의 영을 통해 사람들을 대 환란으로 이끌고 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이 닫힙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문 말입니다. 그 문이 닫힐 때 여러분은 반드시 문의 안쪽에 계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4장 41절의 말씀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을 때에 입히지 아니하였고,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분이 문을 닫을 것입니다. 문을 닫고, “네가 도무지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주님께서는 교회에 지금이 문으로 들어 올 때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말입니다. 노아가 사람들에게 바란 것은, 회개하고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홍수가 났을 때 ‘노아’는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방주 문을 두드리며 이웃을 구해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 환란이 오게 되면 사람들은 ‘휴거의 문’ 밖에서 온갖 간구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 문이 닫히면 주님께서는 절대 문을 열어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문 열어 달라는 부탁을 거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이 오랫동안 열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려 있었다고요.

문이 닫히면 다시는, 열어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들어 올 기회가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서 회개하고 들어오길 원했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이지 모릅니다. 교회는 오늘 당장 준비해야 하고 절대 휴거를 기다리면 안됩니다. 아시겠습니까?

휴거는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문도 닫힙니다. 귀하신 여러분.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휴거를 놓치지 마세요. 휴거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지금 준비하십시오. 그래야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휴거에 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교회가 순결해져서 천국을 볼 수 있도록 이 메시지를 전파하겠지요. 그러나 정작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비싸고 소중하며 또 그것에 당신이 얼마나 중독되어 있든 누룩이 묻어 있다면, 지금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오. 아직 새 출발할 수 있는,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도 곧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것이 휴거의 문과 관련해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아직 교회는 준비할 시간이 있다고 하십니다. 국적에 상관없이 주님의 눈에 우리는 모두 같습니다. 우리가 ‘휴거의 문’이 닫히기 전에,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휴거의 문’ 밖에 남게 되신다면,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밖에 남겨지지 않도록 준비하세요. 홍수가 한참 동안 지속된 후, 방주는 안전하게 ‘아라랏’산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거기서 닻을 내렸습니다. 아시겠어요? 비들기가 날아간 후 방주에 있던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지혜에 대해 말합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후 노아가 정결한 짐승을 취하여 번제를 드렸고,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새로운 언약을 주셨습니다. 아시나요?

이것은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실 때, 성령의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 중 ‘노아’때의 문이 ‘이사야’가 본 바로 그 문입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하늘에서 제게 보여주신 문입니다. 그 때 휴거의 문은 열렸고, 지금까지 열려 있습니다. 그 문은 예수님께서 ‘다볼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셨을 때 열렸던 문이기도 합니다. 아시겠어요? 그 문이 지금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는 환란이 지나갈 때까지 잠시 네 뒤의 문을 닫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대적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히게 됩니다. 성령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을 통치할 것입니다. 이때에 죄의 심판에 아주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고 죄가 명백히 드러날 것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죄를 변호할 수 있는 재판도 없습니다. 거짓말이 죄라고 하면 죄입니다. 따질 수 없습니다.

1,000년간의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에스겔’이 보았던 강한 향기로서, 오직 예수님만이 ‘동쪽 문’이 열릴 때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예수님께서 문에서 드시며, 성전에 계신 하나님께 제사를 올립니다.

이사야가 말한 잠시 동안은 7년을 말합니다. 7년 환란을 말합니다. 전 3년 반의 환란과, 후 3년 반의 대 환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후 다시 문이 열립니다. 마치 ‘아라랏’산에서 방주의 문이 다시 열린 것처럼 말입니다. 이해하십니까?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문이 열리면 예수님께서 새 예루살렘으로 오십니다. 문이 다시 열립니다.

샬롬! 그리고 TV를 통해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목회자라고 해서, 또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휴거의 문’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늘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들어가는 휴거의 문을 여러분께 공표했습니다. 저는 휴거를 기다리지 말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성경에 휴거의 때와 시는 물론 년도도 모른다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그 말씀은 항상 깨어 있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는, 휴거의 문을 여러분에게 공표했습니다. 여러분이 문 밖에 남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목회자로서 지금까지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더라도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이 문은 세례요한이 공표했던 그 문입니다. 그는 “보라, 그 분께서 오신다!”고 외쳤습니다. 세례요한이 회개하고 들어가라고 소리쳤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늘 똑같이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국적과 얼마나 오래 전에 거듭났는지, 그리고 인종과 피부색, 성별도 상관없습니다. 오늘 회개하시고 들어가도록 준비하세요.

여러분의 삶에서 누룩을 제거하세요. 거룩함을 입으시고,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휴거의 날에는 문이 닫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닫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닫으십니다.

오늘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면 저를 따라 기도하십시오.

“나의 주 예수님, 저는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오늘 저는 회개합니다.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태어난 이후 휴거의 날까지, 저는 오늘 회개합니다. 저를 정결케 하소서, 그리고 제 이름을 생명책에 올려 주옵소서. 주님, 저를 구속하소서. 제가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그리고 저를 주님의 기름부음, 아침이슬로 채워주소서 그래서 제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하소서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 새롭게 출발합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여기계신 주님! 여기있는 귀한백성들이, 오늘 주님께 생명을 바치고 새 출발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주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며, 오늘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도록 허락하셨나이다. 주님은 이들의 상황과 마음을 아십니다. 이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주여! 오늘 주님의 전능하신 기름부음을 이들에게 허락하소서. 그래서 성령께서 이들이 휴거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인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그토록 알리려고 하셨던 그 문, 주님께서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그 문, 하나님의 왕국에 있는 그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